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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재개발의 절차 간단 요약

여수밤바다0202 2022. 3. 13. 13:18

올해의 가장 주목받는 투자자산으로 꼽히고 있는 재건축, 재개발을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총 5가지 단계로 정비계획 지정부터 마지막 일반분양까지 자세하게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재건축, 재개발 절차 1단계 정비구역지정

재건축, 재개발 절차 2단계 조합설립인가

재건축, 재개발 절차 3단계 사업시행인가

재건축, 재개발 절차 4단계 관리처분인가

재건축, 재개발 절차 5단계 일반분양

 

재건축, 재개발은 크게 위의 5가지 단계를 거쳐서 진행이 됩니다. 그렇다면 언제 들어가는 게 가장 좋을까요? 물론 1단계 정비구역지정이 되기 전에 들어가는 것이 가장 작은 자본으로 가장 큰 수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리스크가 큰 게 사실이고요.

 

 

재건축 진입 시기

 

재건축은 기본적으로 정비구역지정이 완료된 후에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유는 일단 정비구역지정 자체가 각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생각보다 진도가 잘 나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치적인 이슈도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시작의 신호탄을 쏜곳에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때는 아무래도 금액이 조금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한없이 묶이는 것보다는 지정이 완료된 이후 최소한의 리스크를 제거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무턱대고 이곳은 될 거야 라는 부동산의 한마디에 덜컥 계약을 하는 실수는 하지 않아야 합니다. 

 

재개발 절대 진입하면 안 되는 곳

 

재개발의 경우 들어가야 할 곳은 조 합설 입이 완료된 곳으로 가셔야 합니다. 조합설립조차 되지 않은 곳은 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생각보다 심한 곳입니다. 구도 심일 수록 살고 있는 주민들은 경제적으로 자립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개발을 반대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이주에 필요한 돈마저도 없어서 그저 사는 곳에 살다가 생을 마감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조합이 설립된 곳이라면 가장 힘든 단계를 넘어선 곳이기에 위험이 30%는 사라진 곳이기에 들어가시기를 추천합니다. 재개발과 재건축의 차이 이것은 한번 읽어보시면 바로 아실 수 있습니다. 

 

월급을 모아서 부자가 되는 시기는 이제 자나 갔습니다. 월급은 당장의 생활을 영위하고 이자를 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올해는 재건축, 재개발의 해가 될 것입니다. 힘내셔서 모두 부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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