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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발표가 나왔습니다. 이동통신 3사에서 공식적으로 30일 사전예약을 받기 시작하겠다고 합니다. 이동통신사에서 구매를 하실 분들은 각자의 조건에 맞게 사전예약을 하시면 되겠네요.
아이폰을 구매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이동통신사 사전예약 하는 것보다는 직구나 자급제를 가장 추천드립니다. 직구는 미국에서 옷사는것처럼 구매대행을 하는 것이구요. 자급제는 알뜰폰 요금제를 위해 쿠팡과 같은 곳에서 기기만 따로 사용하는 겁니다.
사전예약 혜택
이통사를 이용해서 사전예약을 하는 경우 갤럭시는 이것저것 많은 상품을 주지만 아이폰의 경우는 딱 2가지 밖에 없습니다.
- 일시불 지급으로 인해 카드 할인 가능
- 출시 당일 핸드폰 사용 가능
이통 3사의 사전예약을 통한 구매는 애플이 경우에는 정말 출시 당일에 받아서 쓰는거 말고는 크게 혜택이 없습니다. 요금제에 따른 할인의 경우는 어떤 폰을 사용해도 다 같은거고 결국 본인이 돈을 내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직구를 가장 많이 추천하지만 한국은 쿠팡이 있으니 다른 어떤 나라보다 좋습니다.
아이폰 14 사전예약 쿠팡을 해야하는 이유
저는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항상 쿠팡 사전예약을 이용해서 구매를 합니다. 사전예약 성공하면 이동통신사에서 출시하는 당일에 똑같이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하는 요금제 그대로 사용하고 넉넉한 할인등 혜택이 많습니다.
- 큰폭의 할인율
- 넉넉한 재고로 예약
- 빠른 배송
- 추가 사전예약 행사(혜택)
일단 쿠팡으로 구매를 하시면 각자 가지고 있는 할인카드를 100%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와우 멤버십등을 활용하면서 자신의 카드 포인트까지 이용하면 생각보다 높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도 30만원정도는 절약한거 같네요.
넉넉한 재고로 인해서 사전예약이 쉽게 가능합니다. 통신사 사전예약을 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통신사의 경우에는 무제한으로 일단 받아놓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순서에 맞추어서 차근차근 보급을 해주는 시스템이죠. 그러면 중간에서 가져가고 지인이 먼저 받아가고 그러면서 생각보다 늦게 받게 됩니다.
그러면 사전예약 최고의 장점인 출시일에 받아보고자 하는 그런 노력이 바로 사라지는 것이죠. 하지만 쿠팡을 이용하면 일단 출시일 바로 다음날 배송이 시작되기 때문에 받자마자 사용중인 통신사를 통해서 사용이 바로 가능합니다. 특히나 큰폭의 할인률을 받고 있는 분들은 더욱 그렇게 사용해야 할 이유가 크죠.
제 경우에도 기본적으로 4G의 경우에 50% 할인을 받고 있는데 5G로 넘어가는 순간 30%로 할인이 줄어들고 심지어 가장 높은 금액의 요금제를 6개월 동안 유지해야 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할인을 받는게 아니고 결국 그게 그거인 상황이 오게 되는 거죠.
추가 사전예약 행사
마지막으로 쿠팡을 이용해서 구매를 하시면 통신사와는 다른 다른 사전예약 사은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시다싶이 쿠팡은 공격적인 마케팅을 항상 감행 하는 곳이기에 자신들의 물건 판촉을 위해서 다소 손해를 보더라도 회원확보차원에서 사은품을 제공합니다.
요즘 휴대폰 가격이 150만원은 가볍게 넘어가서 한번 바꿔볼려면 생각보다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동통신사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일단 30일에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하니 도전해보시면 좋겠구요. 저는 쿠파을 이용해서 사전예약 도전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