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아이 자존감 세워주는 법

막내 아이 자존감 세워주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그저 아이화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주세요. 다만 그 위의 첫째나 둘째는 따로 학교에 있거나 학원에 있는 시간에 두 분이서 오롯이 막내만 한번 챙겨보세요.

 

 

아이의 자존감은 일단 책임감에서 나옵니다. 내가 누구이고 내가 해야할 일들이 무엇인지 알았고 끝까지 수행했을 때의 성공에 대한 그 맛은 아이의 자존감을 끝없이 올려줄 거예요.

 

성공의 맛

 

보통 자녀가 둘만 되더라고 오롯이 막내만 보고 있는 경우가 매우 적습니다. 어떤 시간을 갖더라고 첫째나 둘째가 함께하기 마련이죠. 그러면 막내는 성공에 대한 목마름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위 아이들에게는 쉬운 일이라 막내가 시도하고 있을 때 먼저 해버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특히나 오빠와 여동생의 경우에는 이런 일이 더욱 자주 일어납니다. 나이 차이가 있다면 더욱더 커지고요. 첫째는 부모의 칭찬을 받고 싶은 마음에 막내가 해야 할 일마저도 해버리는 경우가 생기고 막내는 하나하나 성공하면서 갖는 자존 쌓을 기회를 놓치는 겁니다. 

 

흔히 우리가 어떤 일을 시행할 때 쉬운 일부터 어려운 일 순서대로 하라고 합니다. 그만큼 성공의 맛은 아주 중요하거든요. 처음부터 좌절을 하기 시작한다면 결국에는 나 자신은 안돼라는 망상에 빠지게 되고 결국 자존감 바닥의 사람으로 자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자존감 낮은사람 특징과 극복방안

혼자 자라는 아이처럼

 

마치 자녀가 막내 하나만 있는 것처럼 시간을 한번 보내보세요. 하루정도 평일에 학교를 보내지 않는다던지, 유치원을 보내지 마시고 아이가 원하는걸 전부 해줘 보세요. 항상 첫째들에게 치어서 제대로 하지 못했던 일들은 혼자만 할 수 있다는 그 기쁨이 정말 클 겁니다. 

 

물론 혼자이기 때문에 부모님이 계속 따라다녀주시고 같이 해주셔야 합니다. 무엇을 하던 네가 최고다 잘했다 칭찬해주시며 성공의 맛을 보여주는 겁니다. 자존감이라는 게 사실 별거 아닙니다. 상처받지 않고 나를 사랑하는 마음 그런 마음가짐이 바로 자존감인데요.

아이사진

요즘에는 다른 사람과 너무나도 많은 비교 때문에 부모님부터 자존감이 바닥이고 그 아래에서 자란 자녀들이 영향을 받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우리 부모님들 힘내세요. 

 

우리 아이들은 생각보다 약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아주 강합니다. 한 번은 놓아주고 지켜보시면서 칭찬해주세요. 그리고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신다면 생각보다 너무나도 다른 내 아이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