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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수비드 머신을 구입해서 까지 요리를 하는 사람입니다. 꼭 수비드가 아니어도 집에 오븐이나 에어 프라이어만 있다면 엄청난 요리를 할 수 있으니 스페어 립 또는 등갈비로 한번 도전해보세요. 주말이 행복합니다. 

스페어립

완성된 사진입니다. 그럴사 하죠? 저는 아빠들이 도전하기에 가장 쉬운 메뉴가 바비큐라고 생각해요 그다음이 스테이크 이건 고기만 좀 좋은 거 사면 거의 실패가 없고 고기 요리 싫어하는 사람 거의 없잖아요. 

바비큐 요리의 장점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로 가능하다. 특히 뼈가 있는 갈비의 경우에는 가성비 최고의 맛을 선사합니다. 집에 소금 후추 없는 집 없잖아요. 일단 한번 도전해보세세요. 

  • 고기를 산다(스페어립, 등갈비)
  • 냉장에서 녹힌다(정육점 고기 제외 / 인터넷에서 원육을 사신 경우에 냉장해동)
  • 럽(소금, 후추)를 뿌린다.
  • 레시피에 따라 오븐 또는 에어프라이어에 넣는다
  • 소스 발라서 한번 더 넣는다
  • 즐긴다

이렇게 입니다. 실제로 손이 가는 건 럽을 뿌리고 오븐에 넣고 소스 바르고 오븐에 넣고 이겁니다. 아시는 분들은 너무나도 간단한 과정에 자주 해 드시죠. 

 

스페어 립(돼지 앞 갈비)의 경우에는 원육 손질 부분이 있어서 조금 힘들 수 있지만 한 번만 도전해보시면 별거 아니라는 걸 잘 아실 수 있습니다. 요즘 유튜브에 너무 설명이 잘되어 있거든요. 저도 다 그거보고 이렇게 만든 겁니다. 

처음부터 스페어립으로 하지 마시고 집 앞 정육점에서 등갈비로 도전해보세요. 

  • 은박지
  • 소금, 후추
  • 등갈비 두줄
  • 시판 바베큐소스
  • 오븐 또는 에어프라이어
  • 음식을 할 충분한 시간 약 3시간

이것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3시간 중에 2시간 반은 넣어 놓고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실제 내가 움직이며 조리하는 시간은 30분 내외입니다. 자세한 요리과정은 유튜브 참조하세요. 

사실 이 모든 과정 다 대려 치우고 그냥 에어프라이어에 만 해 먹으셔도 아빠 최고 소리 듣습니다. 일단 한번 해보세요. 

 

스테이크 요리

 

스테이크는 일단 고기가 두꺼운 것을 사야 합니다. 한우는 너무 비싸니까 수입산 사세요. 사실 잘 구분 못합니다. 스테이크는 굽는 정도가 생명이고 이걸 맞추는 게 기술이거든요. 특히나 고기가 두꺼울 경우에는 30분 정도를 자주 뒤집어서 한다는 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를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수비드 머신을 이용하는 겁니다. 가격은 10만 원대로 조금 나가지만 이 매력에 빠진다면 절대 나올 수가 없습니다. 수비드 머신을 이용한 조립법을 한번 보시고 요리를 하신다면 이거 쉬운데? 나도 한번 할 수 있겠는데?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저는 수비드를 이용해서 티본스테이크를 자주 해 먹는 편입니다. 1킬로 그램 짜리를 집에서 7만 원에 즐기는 거죠. 이거 레스토랑 가시면 15만 원은 기본입니다.

유튜브 유명한 육신 맨님이 소개해주신 티본스테이크 조리 영상인데요. 저도 똑같이 합니다. 그래서 이런 비주얼 만들어 내었습니다. 3시간이면 충분해요 물론 기다리는 시간은 2시간으로 실 조리 1시간입니다. 

티본스테이크 조리

수비드 후 미디엄 팬에다가 5분 미디엄 레어 완성입니다. 이 정도 퀄리티 요리를 아빠가? 아내분 놀라실 겁니다. 의외로 아이들도 부드러워서 너무 잘 먹서 놀라실 거예요. 수 미드 머신은 너무 좋은 거 필요 없습니다. 물론 요리에 관심이 있고 좋은 물건을 원하신다면 시중에 판매하는 60만 원대의 좋은 추천 머신이 있지만 그건 아직 시기상조고요. 국산품 10만 원대의 A/S 잘되는 제품을 먼저 구매하세요. 그리고 어느 정도 손에 익으시면 다른 제품을 구매하시는 거솓 좋습니다. 

 

아빠의 요리는 가정의 평화를 가져옵니다. 이런 요리가 어렵다면 일단 짜파게티부터 시작하시는 것도 너무 좋은 선택입니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 아시죠? 꼭 성공해서 칭찬 많이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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