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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이번에 작심하고 가격 경쟁을 펼친다고 하네요. 대놓고 슬로건이 무조건 쿠팡보다 싸게 하면서 각종 매체에 헤드라인으로 기사를 뿌리고 있습니다.
사실 모든 제품이 이렇게 풀리긴 어려울 텐데요. 품목 자체도 엄청나게 많을 뿐더라 쿠팡은 공식적으로 이야기 하지는 않지만 타사의 제품 가격이 확인될 경우에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게 기본 구조인 회사입니다. 그래서 적자를 많이 보고 있기도 하지요.
생필품 집중 판촉
사실 이런 행사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특히나 저같은 소시민에게는 생필품의 가격이 생각보다 크게 다가오거든요. 최저가, 빠른배송으로 우리나라 시장을 빠르게 잠식했던 쿠팡이 어떻게 대응할지도 기대 되기는 합니다. 저희야 가격이 더 많이 내려오면 좋잖아요.
이마트에서는 실질적으로 생필품 40여종에 대해서 취저가로 판매하겠다고 했는데요.
일단 무조건 싸게 판다는 가격은 이정도 제품이고 다른 제품들도 가격이 확인되면 다음날 더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기한은 올해 말까지라고 하는데 한번 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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