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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저녁 반찬 걱정을 덜어주면, 집이 화목해져요.

아빠가 요리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나요? 혹시라도 어린아이를 키우고 있다면 더욱 요리를 해야합니다. 물론 설거지는 기본이구요 ^^ 엄마가 항상 요리해서 주는 밥을 우리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죠. 그런데 혹시라도 한번 그 요리(반찬) 해본적 있으세요? 사랑하는 우리 아내들도 아마 처음인 사람이 많을꺼에요. 특히 아기를 갖고 있는 초보엄마라면 그 일이 더욱 힘들구요. 요리에 한번 도전하시고 꼭 자신있는 요리를 3개는 만들어보세요.

 

1. 아내의 최애 음식은?

 

여성분들의 80% 이상은 떡볶이를 좋아합니다. 뭐 다른걸 좋아하신다면 이미 알고 계실테지만요. 일단 내가 요리는 해본적도 없다. 나는 라면도 겨우 끓인다. 하신 분들은 밀키트를 이용하세요. 저도 아내와 함께 맘에 맥주한잔 하고 싶을때는 꼭 떡뽁이 밀키트를 이용합니다. 어렵게 생각 마시고 지금 바로 네이버 쇼핑에가서 주문하세요. 주문 후 물건이 도착하는 순간부터 사랑 받으실겁니다. 그런데 요리까지 했다? 뭐 볼것도 없죠. 밀키트는 대부분이 올려서 데우면 끝나는 수준이기에 부담도 없어요. 다만 조금 가격이 있을 뿐이죠. 

 

2. 백종원 레시피

출퇴근 하시면서 한번 봐보세요. 어?? 저정도는 나도 하겠는데? 하실정도로 너무나도 쉽고 간편하게 설명해줍니다. 심지어 어떤 음식을 생각하신다면 열에 아홉은 레시피가 아마 있을꺼에요. 저도 백종원님 처럼 설탕을 즐기는(?) 사람이기에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꼭 백종원이 아니더라도 많은 요리 유투버가 간단하게 설명한게 많으니 쉬운것 부터 도전해보세요. 하나씩 성공할때마다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3. 아이반찬 만들기

내가 할 수있는 반찬이 있나? 한번쯤 생각해보세요. 아마도 계란 후라이 말고는 없을 확율이 매우 높을 겁니다. 그럼 바로 검색해보세요. 위처럼 엄청난 식판들이 나오면서 와~~~ 다른집 애들은 이렇게 먹이고 있구나.. 하면서 약간 자괴감도 옵니다. 하지만 그건 뒤로하고 한번 하고자 하는 나에게 칭찬과 함께 아내에게 받을 사랑을 생각하며 우리집 냉장고에 있는거가 뭐있지??? 하고 찾아보세요. 그럼 아마 1개는 나옵니다. 그걸 선택 하세요. 딱 위 사진을 봐도 쉬운게 보이죠? "김" "돈가스" 이런건 요리 축에도 못끼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이걸 차려준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한거지 요리의 맛과 종류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아내분의 음식이 100% 만족을 주는건 아니잖아요?  ^^

 

항상 아내와 함께 아이와 함께 우리는 하나의 팀임을 잊지말고 내가 힘든일이라면 아내도 힘든일임일을 잊자 마세요. 서로가 한걸음씩 양보하고 하나라도 더 해주면 좋은 가정은 사랑은 자동으로 따라올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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