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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들 많이 하시나요? 특히나 휴일에 한번 정도는 요리하는 걸 정말로 추천해요. 하시면서 맛과 건강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우유 99.9% 외국 버터를 소개해드릴 테니 보이면 꼭 구매해서 사용해 보세요. 

 

 

일단 버서는 가염버터와 무염버터로 나누어지는데 보통 한국에서 먹는 버터의 90%는 가염버터에요. 말 그대로 버터에 간이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버터 특유의 고소한 맛보다는 짠맛이 나서 고소한 버터의 맛이 줄어들어 버려요. 

 

추천 외국 버터

 

추천하는 외국 버터는 일단 코스트코에 많이 있구요. 요즘에는 일반 대형마트에서도 많이들 있으니 리스트를 보시고 저장해 놓으셨다가 사시기를 추천해요. 아니면 사진을 저장하세요. 스크린숏 아시죠?

버터 모음 1

제가 눈에 보일때마다 한 움큼씩 사서 쟁여놓고 먹는 버터 종류에서 시계 방향으로 이름이 에쉬레, 이즈니, 커클랜드, 프레지덩이에요. 이름 참 어렵죠? 

버터 모음 2

두번째로 시계 방향으로 이름이 밸런타인, 앵커, 앨앤비르, 루어팍이에요. 이런 버터를 사면 아시는 아내분들은 보는 순간 아마도 칭찬할 거예요. 일종의 공감이거든요. 우리를 위해서 이런 걸 다 알아봤구나 하는 그런 모습이요. 모르시는 분들에게도 비슷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을 거예요. 

 

추천요리

 

추천하는 요리는 뭐 다른거 없어요. 무조건 프렌치토스트부터 시작하세요. 

  • 식빵, 달걀, 버터, 우유 준비
  • 달걀, 버터 섞어서 큰 볼(대접) 준비
  • 식방 담궈서 버터 넣고 프라이하듯이 조리
  • 마지막에 설탕 or 시럽 뿌리기

이렇게 하시면 자녀분들 아내분들 무조건 칭찬받으실 수 있어요. 아빠가 이렇게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에 감동할 테니까요. 조금 더 쉽게 하시려면 식방을 그냥 4 등분하세요. 그리고 무조건 다 대접에 넣고 조각조각 붙이시면 먹기도 편하고 만들기도 더 간편하실 거예요.

 

아빠가 요리하는 모습은 아이 교육에도 좋다고 여러 전문가 분들이 이야기하세요.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워간다고 하거든요. 부부가 싸우는 소리가 아이에게는 전쟁터의 군인에 준하는 스트레스라고 하고 반대로 부부가 잘 지내는 모습은 행복의 최고치를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아내분이 잠시 쉴 수 있도록 아침 겸 점심으로 프렌치토스트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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