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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성적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 뭘까요? 선천적 능력이 많이 좌우한다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경제력입니다. 부모 또는 조부모의 경제력이 아이의 성적을 좌우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학군 서울은 대치, 목동, 경기도는 분당, 일산, 평촌의 경우를 보면 다 아시겠지만 절대적으로 부동산 금액이 매우 높은 곳입니다. 그만큼 돈이 많이 있는 분들의 자녀들이 더 좋은 교육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는 자료만 보더라도 바로 나옵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의 필수 조건
참 슬픈이야기이지만 예전부터 내려오는 당연시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대치동, 목동 이런 곳에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아이가 공부를 잘하려면 3가지를 갖추어야 한다.
- 아이의 머리
- 아빠 혹은 조부모의 경제력
- 엄마의 정보력
이 세가지가 이루어져야지만 아이의 성적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사회가 발전할수록 이런 현상은 더더욱 심화되고 있는 게 엄연한 사실입니다.
노력한 사람이 보상받아야하는 세상이어야 하는데 지금은 노력을 아무리 해도 안 되는 상황이 존재하는 세상입니다. 개천에서 용 난다라는 말을 믿으세요? 노력과 임금의 불균형이 너무나도 심합니다. 그럼 공부는 어떨까요? 마냥 열심히만 하면 그만큼 성적이 나올까요?
앞서 말씀드린 세가지 조건을 잘 버무려져서 잘 맞추어졌을 때 아이들의 성적이 잘 나옵니다. 심지어 이제는 그런 조건들이 대를 이어 이어지는 현상들이 더욱 두드러져 나오고 있죠.
- 아버지가 고액 연봉자일 경우
- 어머니가 결혼전 고소득일 경우
- 조부모가 고학력자인 경우
아이의 자존감 및 성격 형성
여기서 더욱 심각한 문제가 일어납니다. 바로 자존감과 생활 습관인데요. 부모님의 취미활동을 따라 하거나 같이 하면서 생기는 자존감과 생활습관이 학교로 이어지고 그런 생활을 자연스럽게 찾아가는 아이가 되어 어른까지 이어지는 겁니다. 최근에 그런 경우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 공부 잘하는 아이가 싸움도 잘한다.
- 잘 노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이런 이야기는 이제 농담이 아니고 실제로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우리 부모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빠가 해야 할 일은 명확합니다. 돈을 많이 버셔야 해요. 그러고 나서 다음을 생각하세요. 다들 아시잖아요. 요즘 세상이 공평하지 않다는 거 다 아는데 나의 자녀에게는 무조건 열심히만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부모님에게 저는 조금 냉정해질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많이 쓰는 아이를 키우는 방법이나 성격을 좋게 만드는 법, 아이 교육시키는 법 등 전부 시간과 돈이 어느 정도 있어야지만 가능합니다. 특히 엄마나 아빠가 여유시간이 있어야지만 가능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버지의 능력 또 다른 소득 파이프 라인을 만드셔서 존경받을 수 있는 위엄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