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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3가지 한국사람 95%가 후회하는 것이 있다는데요. 1. 내 마음대로 살지 않은 것, 2. 맺힌 건 풀고 살자, 3. 베풀며 살자. 이 세 가지랍니다. 벌써 내 모습이 보이지 않나요?
내 마음대로 살지 않은것
보이시나요? 혹시 눈치 보느라고 운동하나 하는데도 많은 생각을 하지 않으세요? 나는 정말 골프를 치고 싶은데 주변 시선 아내의 걱정 때문에 포기한 적 없으세요? 꼭 골프만이 아닙니다. 내 마음이 말하는 것을 듣지 않고 다른 사람 말만 듣고 산 것을 정말 많은 사람들이 후회합니다.
하고 싶은것만 하면서 사는것은 동물입니다. 하지만 하고싶은 것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살면 그건 뭘까요? 세상이 정해준 질서에 따라서 해야 할 일도 많지만 가끔은 내 가슴이 시키는 것을 하면서 한번 살아가는 것도 좋겠습니다.
맺힌 건 풀고 살자
살면서 원한 없이 꼭 원한이 아니더라고 오해 없이 사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가깝게는 가족이 있고 조금 멀면 친구 그리고 직장 동료 사이에도 오해나 원한은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런 일이 조금씩 쌓이기 시작하면 결국 나에게 돌아옵니다. 힘들지만 한 번쯤은 시도해보세요.
그리고 내가 꼭 하고 싶은데 포기했던 나의 꿈, 삶에 맺혀있는 게 있다면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한번 풀어보세요. 잠시 멈추고 뒤를 돌아보면 특히나 생각나고 아~~~ 이건 했어야 하는데 하는 일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아주 조금만 시도해보는 것만으로 많은 것이 달라질 수 있으니 한번 해보세요.
베풀며 살자
봉사. 참 어려운 말입니다. 언론을 보면 참 많은 사람들이 착하게만 살아갑니다. 나는 나만 생각하고 살기에도 너무나도 힘들고 바쁜 세상인데 다른 사람들은 참 베풀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어렵게 생각하기에 더욱 어려워만 지는 겁니다. 멀리 크게 생각하지 마세요. 가깝고 쉽게 생각하세요.
가족부터 시작하세요. 배우자에게 아이에게 나의 시간 나의 에너지를 베푼다고 생각해보세요. 마음이 달라지는 만큼 행동도 달라집니다. 여유가 생긴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받아들이는 당사자 또한 많이 다름을 느낄 겁니다.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게 아니에요. 조금이라도 크게 마음먹지 말고 조금씩 한번 시작해 보세요. 베풀면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