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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요금이 지난 9월 1일 자로 개편되면서 곳곳에서 말도 안 되는 충전요금이 책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차라리 금액이 크다면 쉽게 발견되겠지만 적은 금액으로 야금야금 더 결제되는 곳이 있습니다. 

 

 

전기차의 최대 장점은 유지비죠. 최근 고유가로 인해서 전기차의 충전비용에 대해서 더욱 사람들의 관심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집에서 충전하는 것이 바로 공식이지만 어쩔 수 없이 다른 곳에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잘 보셔야겠습니다. 

최근 전기요금 충전 사례
최근 전기요금 충전 사례

전기차 충전요금 과다 청구 사례

 

생각보다 전기요금 과다 청구 사례가 자주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게 전기차 충전요금 체계가 바뀌면서 생기는 과도기적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사자 입장에서는 황당할법도 한데요.

 

위의 사례만 보더라고 세상에 충전금액이 4500만원입니다. 먼저 이분은 뭐하는 분이길래 한도가 4500만 원인지 먼저 궁금하지만 이게 그만큼 충 전요 그을 계산했다는 것도 놀랍습니다. 

 

문제는 앞서 말씀 드린것 처럼 이렇게 큰 금액이라면 금장 알아차리겠지만 적은 금액이라면 잘 알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마트에서 영수증을 자세하게 보고 금액을 비교해 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좀 보는 편인데 금액이 행사하고 있는 물건을 원가로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경우 이야기 하면 고객센터에 가서 5천 원짜리 쿠폰을 주기도 합니다. 받으면서 생각하는데 그럼 나 말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물건을 그 가격에 계산할 텐데 그건 어떻게 처리하지? 대체 얼마를 속이는 거지? 이런 생각이요. 

 

최근 전기차 충전요금 체계를 보면 상당히 복잡합니다. 그러니 전기차 충전요금은 꼭 확인하는 버릇을 기르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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