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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육아정보

화내지 않고 육아하는 법

여수밤바다0202 2021. 10. 27. 09:51

오늘도 한번 화를 내시지 않았나요? 그렇다면 사람 맞으십니다. 누가라도 아이를 키운다면 하루 1화는 당연한겁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우리가 아이에게 화내는 이유는 우리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1. 우리가 아이에게 화내는 이유

  • 고립
  • 스트레스 
  • 수치심

고립은 너무나도 힘든 상황입니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엄마 혼자 혹은 아빠 혼자 아이를 키우는 것은 정말 ㅎ미든일입니다. 육아라는 그 자체가 인간 혼자서 담당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화가 나는 겁니다. 나 혼자서 해처나가는 오늘의 미숙함이 너무나도 당현한 현상입니다. 도움을 받지 못하고 혼자서 육아 하신다면 힘내세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양육자 스스로가 명확한 기준이 없다면(게임, 식사예절 등)  이 자체만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또 육아 뿐만아니라 다른일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아이의 조그마한 행동에 화가 폭발하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가 완벽할 수는 없잖아요. 아이에게 화가 나는게 내가 내가 잘못한게 아닙니다.

 

수치심은 물까요? 바로 비교입니다. 내가 우리아이에게 해주는 것을은 타인이 알게되고 그로인해서 비교하고 식구들이 와서 참견하면서 생기는 수치심 때문에 우리는 화가납니다. 내가 이렇게 못하나? 난 정말 최선을 다하느데 이게뭐지? 이러면서요. 하지만 그건 그들의 삶이고 우리는 다른겁니다. 자책하시다 보면 끝이 없어요. 

2. 화내지 않고 육아하는 법

  • 공감하고 거절하기
  • 주변환경 조성
  • 자아비판 그만하기

거절할때 공감과 함께 연습하기 아이가 티비를 볼시간이 아닌데 너무나도 티비를 보고 싶어합니다. 차분한 설명이 통할까요? 논리적인 이야기는 아이에게 통하지 않습니다. 그때 필요한건을 공감과 단호함을 혼재해서 써야합니다. 예를 들면 "아들아 이거 네가 정말 좋아하는거니까 보고 싶겠다. 그런데 오늘은 정말 상황이 안되서 못보는거야"라고 설명해야합니다. 

 

처음부터 안되는것에 대한 환경을 줄여주세요. 간단합니다. 티비를 보여주고 싶지 않으시다면 부모님도 티비를 시청하는 시간을 없애거나 안방으로 티비를 넣어버리시는 겁니다. 휴대폰 보는 아이가 싫다면 아이의 주면 아이과 함께 있을때 휴대폰을 보시지 않으면 훨씬 훈육하기가 쉬어집니다. 

 

내면의 비평가와 이별하세요. 여러분이 육아를 하면서 나의 육아스킬과 남의 육아스킬을 비교하지 마세요. 사람마다 잘하는게 다릅니다. 어떤분은 음식을 어떤분은 청소를 어떤분은 놀이를 잘합니다. 나는 육아가 아닌 다른걸 그사람보다 훨씬 잘할 수 있습니다. 내가 하고있는 육아를 낮게 평가하지 마세요. 나를 내가 가장 존중해야하만 다른사람도 나의 아이도 나를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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