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저녁을 먹거나 시댁 식구들 처가 식구들과 밥 먹을 때 상차림 한 번하면 일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한결 간편하고 즐거운 식사시간을 갖을 수 있을 거예요. 어디서 많이 보신 거죠? 맞습니다. 식탁 비닐입니다 일명 횟집 비닐이라고 하죠. 이걸 집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을까요? 생각보다 없을 거라고 여겨지는데요. 환경을 생각하신다면 일반보다 조금 비싼 친환경 식탁 비닐을 사서 사용해보세요. 이건 정말 중독입니다. 다른 음식 차리는 건 두 번째고 일단 치우는 시간이 엄청나게 빨라집니다. 1. 음식 준비 NO! 테이블 세팅 YES! 음식을 준비하는 아내가 가장 필요한 게 뭘까요? 일단 제일 필요한 건 아이들 케어입니다. 아이들이 와서 귀찮게 군다면 이건 정말 헬이에요. 아이가..
아이들이 편식하면 부모님 입장에서는 걱정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자녀가 채소도 먹고 고기도 먹고 이것저것 잘 먹었으면 좋겠는데 어렵죠. 이렇게 한번 지도해보세요. 그리고 너무 좌절하지 마세요. 아이는 그렇게 행동하기에 아이입니다. 편식하는 아이들은 대부분이 원인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한길 사람 속을 알지 못하는데 아이는 얼마나 더 어려울까요? 그렇다고 포기할 수만은 없으니 이렇게 한번 지도해보세요. 1. 활동량을 늘리세요. - 배고픈데 장사없는 법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아이들이 집안에서만 노는 시간이 너무나도 많지만 어떻게 해서든 활동량을 한번 늘려보세요. 다양한 놀이를 통해서 움직임이 많아진다면 자연스럽게 먹고자 하는 의지가 생길 겁니다. 몸에서 필요한 에너지가 적은데 이것저것 많은 음식이 있다면..
핸드워시 사용법, 올바른 손 씻기 방법으로 알려주세요. 1. 왜 손을 씻어야하는지 먼저 알려주세요. 손이 더러워졌다면 깨끗이 씻어야 한다는 기본 명제에 대해서 먼저 이해시켜주세요. 언제 든데 씻어도 상관없지만 특히 이럴 때는 꼭 씻어야 한다고 알려주면 좀 더 열심히 씻을 거예요. 1) 음식을 먹기 전 2) 화장실에 다녀온 후 3) 기침, 재채기를 하거나 코를 푼 후 4) 동물을 만지거나 길거리 땅에 떨어진 무언가를 만진 후 손으로 무언가를 만기 게 되면 바이러스가 손에 묻어 코, 입으로 옮겨 아프게 된다고 말해주세요. 우리도 똑같잖아요. 이해 해야지만 스스로 행동합니다. 2. 손 씻는 순서를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1) 먼저 물에 손을 넣어 20 ~ 30초간 씻는다. 더 오래 씻어도 좋다. 2) 흐르는 물..
외출할때 초보 아빠는 뭘 해야할까요? 아이가 태어나고 100일정도가 지나면 이제 외출을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이 들기 시작합니다. 위드코로나 시대로 답답하기도 하고 가까운 공원이라도 한번 가볼려고 하는데요. 이때 또 싸움이 시작되기 마련입니다. 둘만 있을때와는 다르게 준비해야 할일이 너무 나도 많으니까요. 외출준비 함께 라는 말 무슨 말인지 한번 볼까요? 1. 예쁜 우리 아내를 보고 싶다. 아이가 없을때 생각나세요? 우리 아내는 외출준비를 혼자 하는대 대략 한시간 걸립니다. 저는 눈뜨고 신발 싣는데 까지 20분이면 남아도는데요. 잠깐 여성외출 이라는 단어로 유투브 검색을 하니 이럽니다. 머리부터 옷입기, 심지어 준비하는동안 듣는 팝송이 다 있네요. 이게 무슨... 아실지 모르겠지만 여성분들은 외출에 시간..
이 표제를 보시고 무슨소리야?? 하는 아빠들이 있다면 안됩니다. 이건 정말 아내를 위해서나 나의 아이를 위해서나 그리고 본인을 위해서도 꼭 아빠가 목욕 시켜주세요. 이게 무슨 말일까요? 1. 엄마의 관절을 보호해주세요. 출산을 하면서 자연분만이던 수술이던 아내는 진통을 합니다. 그 와중에 온 몸의 관절이 무리가 갔어요. 산후엔 책도 들지 찬바람 금지 및 휴대폰도 들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이겁니다. 산후에 생긴 관절통을 잘못 관리하면 평생 가거든요. 그런데 아기 목욕을 시킨다? 3~4키로 짜리 아기를 안고 아기를 목욕시킨다는건 관절을 박살내버리겠다는 것과 같은 것이에요. 진짜 초기에는 산후 도우미 분들이나 친정 어머님이 많이 도와주시겠지만 결국 남편이 도와주지 않으면 아내의 관절은 망가집니다. 2. 목욕의..
아내의 저녁 반찬 걱정을 덜어주면, 집이 화목해져요. 아빠가 요리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나요? 혹시라도 어린아이를 키우고 있다면 더욱 요리를 해야합니다. 물론 설거지는 기본이구요 ^^ 엄마가 항상 요리해서 주는 밥을 우리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죠. 그런데 혹시라도 한번 그 요리(반찬) 해본적 있으세요? 사랑하는 우리 아내들도 아마 처음인 사람이 많을꺼에요. 특히 아기를 갖고 있는 초보엄마라면 그 일이 더욱 힘들구요. 요리에 한번 도전하시고 꼭 자신있는 요리를 3개는 만들어보세요. 1. 아내의 최애 음식은? 여성분들의 80% 이상은 떡볶이를 좋아합니다. 뭐 다른걸 좋아하신다면 이미 알고 계실테지만요. 일단 내가 요리는 해본적도 없다. 나는 라면도 겨우 끓인다. 하신 분들은 밀키트를 이용하세요. 저도 아..
자존감 어떻게 키워줄까? 결혼해서 처음으로 격는 힘든일은 아마도 부부싸움일 경우가 매우 높을 겁니다. 부부싸움 하는데 갑자기 자존감 이야기가 왜 나올까요? 자존감이란 자신에 대한 존엄성이 타인들의 외적인 인정이나 칭찬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신 내부의 성숙된 사고와 가치에 의해 얻어지는 개인의 의식을 말한다고 합니다. 많은 아내분들이 결혼하고 나면 집안일을 많이 하면서 외부와의 접촉이 적어지고 자존감이 낮아져 이게 남편과의 싸움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존감을 높여보세요. 1. 믿음을 주세요. 긍정적이고 용기를 주면서 별일 아닌 일에도 칭찬해주세요. 서로 아내, 남편은 처음입니다. 다 잘해볼려고 하는일이 쉽지 않은 경우들이 너무나도 많아요. 남편의 아침상을 잘 차려주고 싶은데 나도 바쁘고 밥이며, ..